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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UXISM그라피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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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갈이" 낙서 사건의 전말 범인은?생활정보 2023. 11. 28. 06:40
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. 올 11월 서울 용산구에서 피를 연상시키는 새빨간 글씨로 '이갈이' 라고 쓰인 낙서가 수십 개 발견되었습니다. 이 기괴한 낙서를 본 용산 주민들은 붉고 투박한 글씨에 묘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. 이 낙서는 올해 11월 동안 용산 각지에서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150개 넘게 발견됩니다. "이갈이", "Brux", "Bruxism"(이갈이를 뜻하는 영어), "IGARI" 등 메시지도 다양했습니다. 한편, 도대체 누가 이런 낙서를 그렸는지 궁금증과 함께 여러 음모론이나 억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행위예술가의 작품이다. 잔혹한 범행 후 기록을 남긴 거다 스파이들의 통신용 암호다... 등등 이런 억측들은 '이갈이'라는 말이 주는 거..